안녕하세요. 매일 성실하게 기록하는 LikeSun입니다.
40대 후반, 처음 주방에 발을 들였을 땐 라면 하나도 제대로 끓이지 못해 쩔쩔맸던 제가,
이제는 12년 차 셰프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손님상에 음식을 내며 깨달은 게 하나 있어요.
주방을 지키는 힘은 '화려한 장비'가 아니라 '익숙하고 든든한 도구'에서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식당이라는 전쟁터에서 12년을 굴러보니, 제 주방의 정답은 늘 '경질 냄비'였습니다.
가끔 집에서 요리할 때도, 예쁜 냄비보단 자꾸 이 녀석에 손이 가더라고요.
험하게 써도 끄떡없고, 설거지도 편하니까요.
200인분을 만들던 그 손맛(?) 그대로, 집에서도 편안하게 요리하게 해주는 저만의 필살기랄까요?
투박하지만 12년의 세월을 함께 버텨준 이 냄비에 담긴 저의 속마음과,
셰프가 냄비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들을 조금 자세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냄비 하나로 주방 일이 얼마나 가벼워지는지 궁금하시다면,
제 메인 블로그에서 그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
[▶ 12년 차 셰프의 고집, 자세한 이야기 보러 가기]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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