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ikesun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 관련 뉴스를 보면 수조 원 규모의 원전 수주가 눈에 들어옵니다.
저도 예전에는 큰 계약이 나오면 “이제 실적이 크게 좋아지겠구나”라고 생각하기 쉬웠어요.
하지만 대형 원전 사업은 계약 금액이 곧바로 매출과 이익이 되는 구조가 아닙니다.
설계와 제작, 납품 등이 오랜 기간 진행되기 때문에 투자자는
수주 → 수주잔고 → 매출 전환 → 이익
의 과정을 함께 봐야 합니다.
2026년 상반기 두산에너빌리티 에너빌리티 부문의 수주잔고는 26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제 이 많은 일감이 얼마나 빠르게 매출로 바뀌고,
얼마나 높은 이익을 남기느냐입니다.
또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만 볼 필요도 없습니다.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라 전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대형 가스터빈도 또 하나의 성장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는 두산에너빌리티를 볼 때
신규 수주·수주잔고·에너빌리티 부문 수익성 세 가지부터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큰 수주 뉴스에 기대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그 수주가 실제 돈이 되는 과정까지 확인하는 것,
이번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배운 주식 공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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