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ikesun입니다.
건강검진 결과표에서 크레아티닌과 eGFR이라는 항목을 보고 숫자가 높아야 좋은 건지
낮아야 좋은 건지 헷갈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크레아티닌은 근육 활동 과정에서 생기는 노폐물로 신장을 통해 배출됩니다.
신장의 여과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 속 크레아티닌이 높아질 수 있어요.
반면 eGFR은 신장이 혈액 속 노폐물을 얼마나 잘 걸러내는지를 추정하는 수치로,
낮아질수록 신장 기능 감소 가능성을 살펴봅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크레아티닌은 올라가는지, eGFR은 내려가는지'를 기억하면
건강검진 결과를 이해하기가 조금 쉬워집니다.
하지만 한 번의 검사 결과만으로 만성콩팥병을 판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연령과 근육량, 수분 상태 등에 따라 수치가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소변의 단백뇨·알부민뇨 여부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eGFR이 낮게 나왔다면 숫자 하나만 보고 지나치게 걱정하기보다
이전 검사와 비교해 계속 낮아지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요.
저도 건강 자료를 공부하면서 검진 결과표에서 정상이라는 표시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지난해 숫자와 비교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거나 검사 결과가 계속 정상 범위를 벗어난다면
의료진과 상담해 필요한 검사를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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